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한다르 샤 (문단 편집) == 생애 == 자한다르 샤는 1661년 5월 10일에 무아잠 왕자, 후일의 [[바하두르 샤 1세]]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어머니 니잠 바이는 [[하이데라바드]]의 대귀족 출신의 고귀한 인물이었다고 한다. 1671년에는 할아버지 [[아우랑제브]] 황제에 의해 발크 지방의 총독으로 임명되었고, 1712년에 아버지이자 황제 바하두르 샤 1세가 사망하자 제위를 두고 형제과 겨루었다. 자한다르 샤는 형제 아짐 우스 샨을 1712년 3월 죽이는 데 성공하고 무굴 제국의 제9대 황제로 즉위했다. 자한다르 샤는 상당히 경박한 인물이었다. 그가 재위하는 동안 무굴 궁정에는 무희와 연회가 넘쳐났고 허구한날 왕궁에서 축제를 열었다. 심지어 '''궁정 무희를 황후로 삼는 등''' 기행을 벌이며 제국을 경악하게 만들었고 심지어 아우랑제브의 딸인 지낫 운 니사마저도 이 결정에 반대했다. 민심이 악화되자 그에게 대항하는 인물들도 많이 등장했고 심지어 카르나틱 술탄국의 [[나와브]]는 아예 자한다르 샤의 권위를 부정하고 그를 '찬탈자'라고 부르며 반란을 일으키기까지 했다. 하지만 그의 재위는 그다지 오래가지 못했다. 그가 제위를 두고 싸웠던 아짐 우쉬 산의 둘째 아들이자 조카이던 [[파루크시야르]]가 반란을 일으켜 끝내 그를 몰아냈기 때문. 파루크시야르는 당시 유력한 대귀족인 사이드 형제들의 지원을 등에 업고 자한다르 샤를 쫓아냈고, 자한다르 샤는 1713년 1월 10일 [[아그라]]의 전투에서 대패한 다음 사로잡혀 2월 11일까지 궁에 연금당했다. 2월 11일에 파루크시야르가 보낸 전문 암살꾼들이 자한다르 샤를 죽여버렸다. [[분류:무굴 황제]][[분류:폐위된 군주]][[분류:1661년 출생]][[분류:1713년 사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